대중의 관심을 떠나 평범한 일반인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연예인 20인

04/12/2022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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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코미디언에서 기자로 거듭난 조정린

여러분은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조정린을 기억하시나요?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섹션TV 연애통신’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았고, 재치 있는 방송 진행 능력과 수준급 모창 및 성대모사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그러던 그녀는 2012년 9월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공채 방송기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정린은 방송 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한 뒤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조정린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인이나 기자나 둘 다 힘든 직업이지만, 방송인은 불안함이 심리적으로 크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다시 태어나도 기자를 택하겠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사랑받는 코미디언에서 기자로 거듭난 조정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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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의 멤버에서 다양한 직업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채은정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걸그룹 에서 활약한 채은정은 데뷔곡이자 대표곡 〈Good Time〉을 비롯하여, 〈Ready For Love〉, 〈모순〉, 〈Always In My Heart〉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후, 클레오가 5집 발표 이후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한때 치과 코디네이터로서 활동을 선언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그러다 2011년 홍콩의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직업을 바꾼 끝에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38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매는 10대, 20대 못지 않다는 소문이 들린다고 합니다.

클레오의 멤버에서 다양한 직업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채은정

클레오의 멤버에서 다양한 직업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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